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9억 원, 삼각전 영업이익(EBITDA) 816억원, 영업이익 497억 원, 당기순이익 802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6%와 1243.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넷마블은 "1분기는 해외 자회사의 계절 요인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급수수료 등 비용 감소에 따라 삼각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에 반영된 무형자산 손상 관련 비용의 미발생 등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넷마블 1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8%, 유럽 14%, 동남아 10%, 일본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