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엔씨 신작 '배틀크러쉬', 짜릿한 팀 플레이가 '압권'
엔씨소프트가 신작 '배틀크러쉬'로 콘솔 게임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대표작 '리니지' 시리즈와 달리 밝은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함께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배틀크러쉬'가 표방하는 장르는 난투형 대전 액션으로, 게임의 무대가 좁아지는 지형 속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장르의 긴장감과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즐기는 캐주얼 액션의 재미가 담겨있다. 지난 6월27일 PC,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됐으며, 플랫폼별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배틀크러쉬'는 배틀로얄, 난투, 듀얼 총 3개의 게임 모드가 제공된다. 메인이 되는 배틀로얄 모드는 최대 30명 이용자들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