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Q 결산] 주요 게임사 매출 2조577억…전년比 25%↑
2016년 1분기 주요 게임사 24곳의 매출 총합이 2조577억 원으로, 지난해 1조6520억 원 보다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NHN엔터 등 업계 '빅4'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고,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컴투스, 웹젠, 와이디온라인 등도 전체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NHN엔터 등 4대 메이저 업체들의 1분기 매출총액은 1조3683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66.5%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