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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테라 클래식, 같지만 또 다른 세계

2019-07-24 17:51

[프리뷰] 테라 클래식, 같지만 또 다른 세계

카카오게임즈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테라 클래식'이 8월13일 정식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테라 클래식'을 통해 PC 온라인게임 '테라'와 '같지만 또 다른 세계'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이 게임은 원작의 감성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은 수려한 그래픽과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를 통해 진정한 대형 모바일 MMORPG의 정수를 보여준다.

아울러, '테라' IP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 액션과 전략적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명품 MMORPG '테라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영웅의 파티 플레이를 통해 흥미진진한 대립과 갈등의 서사를 전개한다.

이 외에도,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20년 전 스토리를 배경으로 원작에서 궁금증을 자아내던 '데바제국'과 '저항군' 간의 암흑시대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냈다.원작의 배경지였던 '아르보레아' 대륙을 배경으로 동일한 세계관을 선보이며,원작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젊은 시절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PC 온라인 게임 원작에 등장했던 주요 종족인 '휴먼', '하이엘프', '엘린' 등 주요 종족을 모바일로 소환해 '테라 클래식'만의 감성을 담은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테라 클래식'에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케스타닉'을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 20년 전의 이야기를 담은 '테라 클래식'

'테라 클래식'은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비교적 가까운 시간대인 20년 전으로 올라가, 일명 프리퀄(pre-quel, 원작 이전의 일들을 다룬 속편) 이야기를 펼친다. '테라 클래식'의 세계관은 '데바 전장' 시대의 '아르보레아 대륙'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남쪽으로 침략을 시작한 '데바 제국'과 이에 맞서기 위해 연맹을 맺은 '휴먼', '엘린', '케스타닉' 그리고 비밀리에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아르곤'이 등장해 '암흑 세력'에 맞서 저항해 나가는 연맹군의 스토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오픈 월드도 원작의 많은 부분을 계승했다. '아르보레아 대륙' 내 '동부 가드', '알레만시아', '에세니아' 등 각 지역의 특징을 원작 그대로의 감성으로 재현했으며 '호가스 공국'을 비롯해 '제국 국경 지대' 등 원작에 없던 새로운 필드를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엘린-휴먼-하이엘프에 케스타닉 추가된 종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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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은 PC 온라인 원작에 등장했던 주요 종족인 '휴먼', '하이엘프', '엘린' 등 주요 종족을 모바일로 소환해 '테라 클래식'만의 감성을 담은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테라 클래식'에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케스타닉'을 플레이어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사'는 무거운 갑옷과 장검으로 무장한 캐릭터로 대검을 휘둘러 적을 무력화 시키고 강인한 체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을 보호한다. ▲'케스타닉'은 마력이 깃든 한 쌍의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로능숙한 전투 스킬로 적을 약화시키면서 순간적으로 적에게 침투해 일격에 제압하는 화려한 공격수다. ▲'궁수'는 장궁을 사용한 공격과 다양한 함정을 다루는 캐릭터로강력한 관통 화살을 연사하는 원거리 저격에 능숙하며 근접 전투에서는 함정을 통해 적을 약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사제'는 지팡이로 대자연의 원소를 소환해 마법을 구사하는 캐릭터로 마법을 이용한 범위 공격,아군을 회복시키거나 능력을 향상시키는 후방 지원에 뛰어나다.

◆추억의 '보스 몬스터'와 새로워진 '문장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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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에는 원작에 등장했던 추억을 상기시키는 '몬스터'와 '보스'가 필드에 등장한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원작의 향수가 가득한 다양한 '보스 몬스터'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원작에서 몬스터를 구분하는 규칙을 그대로 적용, '소형', '중형', '대형' 몬스터 등 어떤 레벨의 몬스터인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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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테라 클래식'에서 원작의 시그니처 콘텐츠였던 '문장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각 스킬에 어떤 문장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무기의 속성 및 이펙트가 달라지며 다양한 계열의 문장은 몬스터 공략에 대한 전략으로 이어진다. 또, 장비는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재료를 모아 제작해야 하는 전설 장비에 특수 옵션이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펫 시스템' 은 펫의 등급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스킬이 있어, 전투에 다양한 변수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오직 '테라 클래식'에만 존재하는 '신의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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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의 오픈 필드에는 과거로부터 봉인된 보물과 영웅들의 혼령, 그리고 시간의 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육안으로는 그 형체 식별이 어렵지만 '신의 시야'를 발동시키면 같은 장소의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새로운 NPC와의 만남, 몬스터와의 전투, 보물 상자 획득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테라클래식'에는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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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MORPG의 가장 큰 재미는 친구나 길드원과 함께 플레이하며 보스 몬스터를 잡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다. '테라 클래식'에는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장치가 마련됐다.

먼저,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 플레이를 구현했다.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 보스 몬스터와의 대결을 치러야 하며, 강력한 보스 몬스터 및 정예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친구, 파티, 길드원과의 협동 플레이가 핵심이다.

'테라 클래식' 론칭 버전부터 다양한 콘텐츠가 오픈될 예정이다. '바하르 유적', '뼈 동굴' 등 레벨별로 성장 재료 및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다양한 유적 던전과 파티 콘텐츠인 '시련의 폭풍', '드래곤 둥지', '원정' 등이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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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 3종의 PVP 콘텐츠가 출시된다. 비동기 PVP 콘텐츠인 '챔피언 아레나'와 실시간 PVP 콘텐츠로 '명예의 아레나'는 3대3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전투력으로 세팅돼 컨트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프리뷰] 테라 클래식, 같지만 또 다른 세계

마지막으로 '술래잡기'와 같은 룰이 적용된 '용맹의 전장'은 센스 있는 플레이가 핵심이다. 이곳에서는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 '프리포올(free for all)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필드에서 길드 간 대결을 펼치며 보스 레이드가 가능하며, 힘겨루기가 아닌 길드 간 조직력과 협업, 경쟁이 공존하는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테라클래식'에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퀘스트가 있다!

'테라 클래식'에서 이용자는 몬스터 사냥만 하는 퀘스트 방식에서 탈피, PC MMORPG처럼 스토리를 부여하고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협상', '잠입', '응원', '구출', '채집', '전투' 등의 다양한 퀘스트가 존재하며 이용자에게 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 '메인 퀘스트' 외에도 번외 편인 '서브 퀘스트'와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명성 퀘스트', 길드 공헌도를 높이는 '길드 퀘스트', 파티원들과 함께 도전해야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현상금 퀘스트', '봉인 퀘스트' 등 다채로운 방식의 퀘스트가 존재한다. 이 외에도 숨겨진 스토리를 수집해 보상을 받는 '역사서 콘텐츠'를 제공, '힌트'를 통해 오픈 필드를 탐색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답고 웅장한 '테라 클래식' 오픈필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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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은 2개의 도시, 7개의 지역, 6개의 유적지와 길드 기지, '드래곤 둥지', '킬리언의 사형장' 등 각 특성이 있는 지역들로 구성돼 있다. 각 지역별로 평균 20만 제곱미터의 광활한 오픈 필드를 통해 모바일에서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필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숲, 초원, 사막, 전장, 마을, 성, 동굴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환경뿐 아니라 천공에 있는 길드 기지, 경기장, 무한의 탑, 물속에 숨겨져 있는 유적지 등 다채로운 세계를 풀 3D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밤과 낮의 시간과 변화, 비와 눈 등의 날씨 변화를 구현해 한층 더 생동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de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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