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2월 NFT 프로젝트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MTDZ)'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자사의 노하우와 IP를 활용한 NFT 발행 및 세계관 확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인프라를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한장겸 웹 3.0 사업 총괄 부사장은 "샌드박스와 슈퍼캣은 웹 3.0 생태계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메타 토이 드래곤즈' 세계관 확장 및 메타버스 사업 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