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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소녀: 학원편, 엄안·악진 등 신규 미소녀 5인 등장

안종훈 기자

2022-08-19 19:20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방치소녀: 학원편, 엄안·악진 등 신규 미소녀 5인 등장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8월19일 신규 미소녀 장수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궁장 계열 UR 등급 미소녀 '정봉', 책사 계열 '우길'과 '서서', 궁장 '엄안', 그리고 SSR 등급 궁장 '악진'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궁장 '정봉'은 HP가 가장 낮은 적 2명에게 360~900%의 물리 피해를 부여하며, 적 HP가 1% 감소할 때마다 피해량 1.5%가 늘어나는 '마법비담'이 유용하다.

'정봉'는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정봉'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우길'은 최대 적 6명에게 66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100%의 확률로 버프 1개를 제거시키며 2턴간 적을 '연소' 상태로 만드는 '애정속박'이 효과적이다.

'서서'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방촌불란'이다. 적 6명에게 720%의 마법 피해와 치명타 30%가 증가하며, 만일 적이 '연소' 상태일 때는 피해량이 2배가 된다. 또한 자신이 '어수' 상태일 때는 공격 후 적에게 가한 총 피해량의 100% HP를 회복한다.

'엄안'은 적 6명에게 640%~1,280%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남은 적이 적을수록 피해량이 늘어나는 '영광의 실루엣'이 쓸 만하다. 아울러 '악진'은 적 1명에게 36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만일 치명타 공격이 발동하면 최대 6회 연속 공격이 가능한 '일전천운'이 효과적이다.

'서서'는 알까기 내 '힐링그녀', '우길'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엄안'과 '악진'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무기(적)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정봉'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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