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강화데이 통했다! '피파온라인4' 점유율 '급등'

2022-10-04 18:21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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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강화데이 앞세워 점유율 급등

넥슨의 인기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강화 확률 부스트 게이지 상승률을 높여주는 '10월의 강화데이 이벤트'를 앞세워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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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는 2022년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2년 9월 5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와 동일한 2위 자리를 유지했는데요. 지난주(10.11%)보다 대폭 오른 11.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리그오브레전드(40.82%)'와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넥슨은 9월 5주차 집계 마지막 날인 10월2일 '10월의 강화데이 이벤트'를 1차로 진행했는데요. 자신이 보유한 선수카드를 보다 높은 단계까지 강화하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이 몰리며 '피파온라인4' 점유율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PC방에서 1일 5회의 이벤트 추가 참가 기회가 주어져 이벤트 진행일인 10월2일 '피파온라인4'는 16.98%라는 높은 일간 PC방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10월2일과 3일 1, 2차 강화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넥슨은 오는 10월9일과 10일, 각각 3, 4차 강화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적어도 다음주까지는 '피파온라인4'의 높은 점유율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이델 연회' 효과? '검은사막' 3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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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이용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 '2022 하이델 연회'서 발표된 '어비스원: 마그누스'.
펄어비스의 인기 MMORPG '검은사막'이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공개된 업데이트 로드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검은사막'은 2022년 9월 5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27%의 점유율로 26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29위) 대비 3계단 뛰어올랐으며 점유율 또한 10% 가량 높아졌습니다.

펄어비스는 최근 '2022 하이델 연회'를 개최, 남은 하반기와 내년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는데요. 또 다른 세계로 이동해 전투를 벌이는 '어비스원: 마그누스'와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의 세 번째 지역 '요루나키아'를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가 대거 공개돼 이용자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또한 조선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영상을 비롯해 펄어비스가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준비 중인 신규 콘텐츠도 공개돼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률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펄어비스는 이날 공개한 주요 콘텐츠들을 10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게임에 도입할 예정인데요. '하이델 연회'에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텐츠가 실제로 업데이트된 이후 '검은사막'의 점유율이 더욱 뛰어오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