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1차 캐릭터명 선점이 하루 만에 마감된 것에 이어, 추가 진행한 2차 선점도 하루 만에 서버 수용 인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슨은 9일 기존 50개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 '제롬', '아티산'의 10개 서버를 추가 오픈하며 2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시작했다. 1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이 하루 만에 50개 서버가 마감된 가운데, 2차 사전 선점도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3월30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2월16일부터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세부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이용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