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게임 밖에서도 캐릭터를 움직이는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결사(길드)에 가입한 이용자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결사원과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달성시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상시 이벤트 '프라시아 제전'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목표 레벨 달성을 통해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미션 이벤트를 통해 영웅의 기록서를 모아 영웅 등급의 탈것과 형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결사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여 다양한 보상을 얻는 '제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4월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략 및 팁을 공유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일타 스탠더'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벨 업, 결사 경영, 거점전, 봉인전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참여만 해도 기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매주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이용자 10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0만 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출시 직후, 이익제 디렉터가 비즈니스 모델, 프라시아 제전 시스템, 초반 플레이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디렉터스 웰컴 메시지'가 공식 유튜브에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의 운영 방향성 등을 소개하며 "'프라시아 전기'는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넥슨의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