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서 '디아블로4'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디아블로4' 한정판 소장 박스 외에도 거대한 크기와 세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대형 스태츄, 하이 패션 브랜드 엑슬림(Xlim)에서 선보이는 특별 의류 컬렉션, Xbox '디아블로' 번들 패키지, '디아블로' 테마의 장식용 잔과 머그컵 등 각종 굿즈부터 게임 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블리자드는 14일부터 르네상스 예술 형식을 차용해 만든 초대형 릴리트 피에타 조각상을 전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 팝업스토어는 오는 19일 백화점 휴무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디아블로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