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프로토콜'은 반다이 남코가 신규 IP 창출을 위해 개발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풍의 완성도 높은 카툰랜더링 그래픽과 클래스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 '테일즈런너', '소울워커' 등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루프로토콜'이 국내에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스마일게이트 권익훈 본부장은 "수준 높은 현지화 작업을 통해 '블루프로토콜'의 매력과 재미를 충분히 전달하겠다"며, '스마일게이트가 그 동안 쌓아온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사와 협력을 통해 많은 분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연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